최신 뉴스에 티메프 사태 직전에 결제 금액이 유독 높았다는 내용도 보이는데요, 위 뉴스 인터뷰를 보면 입점한 판매자들에게 쿠폰 할인율을 높이도록 티메프의 압박도 있었다고 합니다(할인에 대한 부담은 상품 판매자가 지도록 만든 구조였다고 합니다) 사태 직전 자금을 빼돌리기 위해 판매액을 최대한으로 높이려는 의도가 숨어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도 듭니다.. 쿠폰을 달지 않으면 노출도 시켜주지 않는 티메프의 행태 속에서 입점 판매자들은 당연히 대금을 받을 것이라 믿고 손해를 감수한 채 판매했을 것인데...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을 판매자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