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멀찍이 떨어져 바라보면 쟁정을 볼 수 있지만, 가까이 조명하면 당사자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런 의미에서 책을 통해 들어가서 다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책들을 소개하는 기사를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