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치료를 받을 여건이 안 되는 사회·경제적 약자의 선택을 부추긴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이렇게 딱 하나로 정할 수 없는 문제? 또는 이슈는 어떻게 토론하거나 대처해나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