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을 하지마라, 주고받지 마라 라는 취지인데 어떻게든 좀 더 주고받아보려는 게 법의 취지를 훼손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또,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원 넘기기가 참 힘들었는데 식사비는 3만원에서 5만원으로 훌쩍 이렇게 간단히 올린다는 게, 정치권의 눈과 관심이 어디를 향하는지 느껴지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