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혁신파크 인근에 거주한 적이 있는데, 주민들에게 참 좋은 공간이에요. 산책하기 참 좋고, 전시나 이벤트 등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고요. 상업공간은 저는 더 필요하지 않는데 참 답답하네요.
쓸을 지키는 파티가 7/28-29에 열린다고 해요 https://www.instagram.com/p/C9e_58-PCrD/
강남을 걸어보면 보행자를 위해 디자인 된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죠. 인도도 부족하고요, 지적한 대로 녹지를 비롯한 공공공간이 전무하고요. 엄청난 임대료의 고가빌딩이 가득한 동네에 어떻게 녹지를 조성할지, 침수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인데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네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