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사건 정말 충격적이네요! 교수님이 딸을 위해 이렇게까지 했다니… 가짜 스펙을 쌓는 과정이 너무 엉망이라 속상해요. 결국 이렇게 드러나서 법적 처벌까지 받게 됐으니, 누구에게나 뼈아픈 교훈이 될 것 같아요. 잘못된 길은 끝내 드러나기 마련이니까요!
김수행 교수님이 떠나신 후 줄곧 강사들에 의해서만 조금씩 유지되다가 결국 없어지는군요. 그 어느곳보다도 서울대에서는 학문적 다양성이 풍부하게 지켜졌으면 하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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