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가르치는 직업을 갖고서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면 지금 반드시 해야만 할 말이 있겠지요.
김수행 교수님이 떠나신 후 줄곧 강사들에 의해서만 조금씩 유지되다가 결국 없어지는군요. 그 어느곳보다도 서울대에서는 학문적 다양성이 풍부하게 지켜졌으면 하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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