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해주신 내용들이 지금 굉장히 필요한 것들이네요. 이번 사건이 군 전반에 끼칠 영향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것, 시민들이 느끼는 피로감이 어디에서 오는지, 앞으로 이 사건이 마무리되기까지 동력을 위해서 왜 쉬는 시간이 필요한지 등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들이 많네요. 특히 박지원 의원의 발언 사례로 한국 사회에 퍼져있는 혐오 담론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꼭 논의되면 좋겠네요.
"국회 앞에서 뜨거운 정치의 열기를, 차가운 상가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녹인 A 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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