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 발의 대상이 되면 위원장이 사퇴하는 일이 2번이나 벌어졌는데요. 이게 상식에 부합하는 일인지 의문입니다. 5인 합의제 기구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원을 다 내쫓고 위원장과 위원 1명 총 2인으로 운영된 게 한참인데 이젠 위원장도 사라지겠네요. 후임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지명되고, 청문회를 거치려면 또 한참일텐데 방송정책이 이렇게 엉망으로 방치되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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