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논란 이후 많은 매체들이 '물가가 무섭다' 정도에 그치거나 정치적으로만 해석하는 데 그쳤는데요. 시사인이 이 문제를 풀어내는 방식이 흥미롭네요. 기후위기로 농산물 소비 환경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고,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해외 사례를 꼼꼼히 살펴보는 등 읽어볼만한 지점이 많은 기사를 연이어 쓰고 있네요.
경총의 해석보다는 데이터 자체에 눈이 갑니다.
과연 현명한 판단인지 모르겠습니다. 외교는 몰빵이 아닌데 말이죠.
한반도를 둘러썬 지형은 변함없이 견고해져가네요.
어제의 이변이었네요. 둘 중 누가 되더라도 중재보다는 민주당 속도전에 힘을 실어줄 것 같았는데요. 왜 추미애는 안되었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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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파 논란 이후 많은 매체들이 '물가가 무섭다' 정도에 그치거나 정치적으로만 해석하는 데 그쳤는데요. 시사인이 이 문제를 풀어내는 방식이 흥미롭네요. 기후위기로 농산물 소비 환경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고,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해외 사례를 꼼꼼히 살펴보는 등 읽어볼만한 지점이 많은 기사를 연이어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