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많은 분들이 이태원역 1번 출구에서 함께 해주셨네요. 하지만 아직 추모가 끝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녹사평역 인근 시민분향소 등의 공간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무정형의 공간에서 시민들의 추모와 애도가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