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장 때 비자 받느라 늘 시간도 들고 번거로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변하는군요

중국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첫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한·중 관계 개선의 신호를 보냈네요. 양국 간 인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이 대외 이미지를 다듬고, 관광 활성화도 꾀하려는 전략이 보이는 대목입니다.

중국이 한국의 무비자 입국을 처음으로 허용했습니다. 내년까지 관광, 비즈니스 등 목적으로 중국을 찾은 한국인은 최대 15일까지 비자 없이 중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복잡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 속 관계 개선의 신호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