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활동과 이주노동자가 다문화로 만나고 있네요. 이미 상당히 진전되었지만, 한국사회도 점점더 그렇게 변해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차별과 혐오는 동전처럼 붙어다니는 게 특징이죠. 우리나라는 다문화에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 하는 시선이 많은데 이를 이해할 방법은 전무하거나 부족한 거 같습니다.
https://survey.beingdigital.kr/survey/survey_a.php 에서 투표가 진행중이고 현재까지의 결과도 볼 수 있네요.
이점이 많나 위험이 많나? 규제와 혁신 중 어느것이 중요한가? 같은 질문들은 다소 질문을 위한 질문 같아서 아쉽습니다.
접근성 품질인증이 더 다양한 사람을 포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나보네요. 내용을 잘 살펴보고 배워야겠습니다.
'한국인' 외모와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살면서 잊기 쉬운 문제이지만 .. 우리 사회가 폐쇄적이지 않고 더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렸을 적 학급 내 흑인 혼혈 친구가 왕따를 당했던 사건과, 몇 년 전 제주도 예멘 난민 이슈가 떠오르네요! https://www.bbc.com/korean/news-4467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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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을 활동과 이주노동자가 다문화로 만나고 있네요. 이미 상당히 진전되었지만, 한국사회도 점점더 그렇게 변해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