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도 10개월 연속 최고..."미지의 재앙 맞이할 수도"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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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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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경없는기자회'의 '세계언론자유지수' 발표와 관련해 일부 한국 언론인들이 내놓은 논평이 우려를 넘어 개탄스러운 수준이다.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가 내놓은 성명이 대표적이다. 공언련은 13일 성명을 통해 '국경없는기자회'의 '언론자유지수' 보고서가 "설득력이 눈꼽만큼도 없는 찌라시"라고 혹평하고 있다.
맞춤법까지 여러 곳 틀릴 정도로 급하게 작성한 듯한 성명을 통해 공언련은 '국경없는기자회'가 "좌파 정부엔 우호적"이라면서 "찌라시 만들기 중단을 촉구"했다. 이어 "이따위 짓을 계속하다간 세계적 망신을 받고 간판을 내려야 할 상황에 반드시 직면할 것"이라고 맺었다. 구성원의 상당수가 언론 종사자로 보이는 이 단체의 성명은 북한을 연상할 만큼 논조가 섬뜩하다."
이런 식으로 수준을 증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2024.05.17
5년 만에 '문제 국가'로 강등된 한국... 성명서가 부끄럽다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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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 과학자들 사이에선 기후 위기가 이미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단계 라니… 결과마저 알 수 없어 무슨 재난이 또 불어닥칠지요. 뎅기열 환자 증가, 가뭄으로 인한 물가 상승 등의 경제부터 삶의 질마저 낮아질 것 같아요…
날씨가 좋은 날 한강 공원에 갈 때면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쓰레기가 늘어나는 만큼이나 근심도 늘어납니다.
이런 뉴스가 나와도 제가 일하는 일터에서는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사람이 몰리면 설거지에 한계가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납득하는 제 정신은 쪼개져버릴 것 같습니다 인류는 대체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