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영배 아닌 내가 구속될 판"... 벼랑 끝 몰린 '티메프' 피해자들 | 한국일보
한국일보
·
2024.11.18
기사 보기
#티몬·위메프
39
코멘트
2티메프 사태는 정말 안타깝고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사건이에요. 피해자들이 이렇게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여전히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있다는 점이 특히 화가 납니다.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구제받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이 마련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이들은 월 수입의 약 60~80배 이상의 돈을 티메프에게 받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통상 플랫폼 셀러들의 마진율은 3% 안팎에 불과한데, 판매대금 미정산으로 2~3개월분 매출 금액을 돌려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월 1억 원 매출로 300만 원 수익을 올리던 판매자는 미정산 기간에 따라 2~3억 원의 피해를 보게 된 셈이다.>- 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