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무슨 권리로 성소수자 단체의 공공장소 대관 신청을 취소하고 거부하고 난리부르스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다고 서울에 성소수자 없어지지 않습니다 두고보십시오
도서관예산은 삭감하고, 도서관 없애고 하면서 시청에서 '힙하게' '책읽는 감성 사진 찍을 수 있는' 행사 만들고 시민들이 외치는 행사는 못하게 하고. 반복되는 '불허'를 서울시민으로서 불허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퀴퍼다!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https://campaigns.do/campaigns/966
또 불허라니요.. 성소수자의 권리를 외치는 일은 이토록 지난하고 힘들다니요..
극우 유튜버의 지상파 진출을 보며 의도가 다분해보인달까요.. 비주류라 여겨오던 유튜브가 역전되면서 장악하겠다는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정부에서 복합적인 사회 현상 또는 문제를 좁은 관점과 방식으로만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결국 큰 일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와 민주주의의 재생"이라는 다른 기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대체복무를 자신의 헌법적 권리 또는 타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공공 일자리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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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울시가 무슨 권리로 성소수자 단체의 공공장소 대관 신청을 취소하고 거부하고 난리부르스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다고 서울에 성소수자 없어지지 않습니다 두고보십시오
도서관예산은 삭감하고, 도서관 없애고 하면서 시청에서 '힙하게' '책읽는 감성 사진 찍을 수 있는' 행사 만들고 시민들이 외치는 행사는 못하게 하고. 반복되는 '불허'를 서울시민으로서 불허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퀴퍼다!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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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허라니요.. 성소수자의 권리를 외치는 일은 이토록 지난하고 힘들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