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부터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기술에 대한 숭배/신격화가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AI에 대한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을 만들고 사용하는 인간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애초에 한국사회에서 노동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 받았다면, 복지 제도가 제대로 갖추어졌다면 하지 않아도 될 고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눈 가리고 아웅,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가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폭염시 쪽방촌 등 온열질환 🚩장마철 침수 피해 🚩겨울철 한파 피해

전기세가 비싼 몇몇 나라들을 보면 여름이나 겨울에 집에서 죽었다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심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별 행정을 비롯한 공권력 오남용 방지 🚩언론 보도 가이드라인 및 제도 보강 🚩언어/정신/물리/신체적 폭력에 대한 사후 대응 🚩혐오와 차별에 대한 시민 교육 강화

모두 중요하지만 저는 언론, 특히 성소수자 혐오적인 언론을 꼭 지적하고 싶습니다! 사실을 왜곡하는 보도가 많다고 느낍니다.

외국인 투표권을 폐지하면 안됩니다!

의무가 있으면 권리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의대정원 확대에 찬성합니다.

인구가 줄어든다고 해도 의사가 많은 건 득이 되면 되었지 실이 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생 대책이 될 수 없다

저런 정책을 내놓은 사람들이야말로 사회의 악이고 세금도둑입니다. 출산과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를 진짜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을 하는 거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킬러문항 제외는 큰 의미가 없다

킬러문항이 있고 없고가 수험생과 그 가족들에겐 중요할지 모르겠지만 학벌주의 자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게 사회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냥 학원 커리큘럼이 바뀌거나 학원이 바뀌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법적 규제 마련 🚩미디어 리터러시 강화 🚩팩트체크 활성화

자율규제가 어느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자본주의 사회를 벗어나지 않는 한, 그리 큰 기대는 못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기술독점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소외 🚩개인정보 침해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결국은 개개인의 깨어있음이 가장 중요하지 않은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기술이 발전해도 중요한 건 인간의 각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 글의 제목에 매우 동의합니다. 기술도 우리 사회의 결과물입니다!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의학계에 있는 건 아니지만 저도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과학도 결국 한 사회의 결과물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경험에 갇힌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고, 권위에 기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써주신 글 덕분에 외로움과 민주주의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감정과 사회의 관계랄지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는 생각했는데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에 대해선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써주신 글 안에서  ‘국제적으로 분야별 종사자들의 커뮤니티를 통해 자율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방향’이라는 말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교육계가 문제야! 👷노동시장이 문제야! ⚖️법과 제도가 문제야! 😬사회적 편견과 인식이 문제야!

모두 다 중요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사회의 학력 차별 문제에 조금 더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한국의 청소년 정책은 대입 위주고 청년 정책은 대학생 위주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문제의식에 매우 공감합니다. 써주신 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홍준표의 발언을 보면서, 아무리 힘을 얻는 게 중요하다고 해도 법을 다 아는 사람이 너무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쓰신 내용에 매우 공감합니다.

"기사가 아닌 독자들의 연결에 답이 있다."라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