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은 돈을 버는 수단 이외에도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충만감을 주기도 합니다. 노동 역시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매번 사고를 볼 때마다 '어떻게 하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사고의 핵심을 살펴보면서 정말로.. 이제는 이런 사고가 없었으면 합니다..
메타도 결국... 본인들의 밥그릇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슈를 끌고 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이런 발언이 나온다는 것 자체에 박수를 쳐야겠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네요.. 다시 비슷한 뉴스가 나와서 사람들이 또 싸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저도 얼마 전에 비슷한 내용의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플랫폼’이 정하는 결정을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플랫폼이 합리적으로 콘텐츠와 이용자의 규제를 수행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열흘, 한달, 반년. 체육관을 들락날락하며 집채만한 몸들 사이에서 작고 휘어진 나의 몸을 가꾸었다. 그사이 체육관의 분위기는 알게 모르게 조금씩 변해갔다>라는 분위기의 변화를 다른 사람들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네요. 이렇게 하나씩 느끼는 감정과 주위의 이야기들이 변화를 만드니까요!
최근 저자님이 쓴 책을 읽고 있는데요, 캠페인즈에서도 만나서 너무 반갑네요!!!
저도 5년 전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아웃리치 활동을 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의 기억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다소 식어가는 생성형 AI 열기'라는 말에 동의가 되네요. 어느새 느낌이 또 달라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물론... 다시 또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관심이 높아지겠지만..)
위안부에 대한 논의가 한때 많이 관심을 받다가도 어느 순간 다시 이슈가 내려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버려짐이라는 단어에 대해 저 역시도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전통적인 안보 문제 (예컨데 핵확산 방지조약이라든가 치명적 자율 무기 체계 등)와 AI를 비교>한다는게 인상 깊네요. 그만큼 AI의 위험성과 그 중요도가 많이 올라갔다는 거겠죠.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고민하는 듯 하네요.
풀빵이라는 큰 우산 아래에 다른 여러 단위들이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가장 먼저 보이는 그림을 보자마자 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글들은 많이 보고 싶네요! (약간 탐구력 기르기 같은...!! ㅋㅋㅋ)
돈이 돈을 만들고, 그 만든 돈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고, 결국 높아진 물가는 일하는 서민들만 힘들게 만든다는 생각이 저도 드네요. 미국이 미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돈을 찍으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요..
<방송이 없는 동안에도 쉴 수가 없어요. 그다음 방송 준비를 한다는 명목으로 계속해서 회의나 섭외 이런 걸 해야 하니까>가 결국 지금 상황을 한 눈에 보여주는 말이네요. 풀빵의 이야기를 보면서 다양한 직업/나이에서 비슷한 일들이 나타나고 있구나 알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