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먼가 이 사건 영화였나... 지나가는 짤처럼 비슷한 내용을 본 적이 있는 기억이 있네요. 이런 일이 현실에서도 발생하는군요..
<우리 사회 전체를 하나의 거대 플랫폼이라고 본다면 ‘유튜브’도 이 사회에 입점해있는 하나의 채널일 뿐입니다> 라는 말이 굉장히 좋네요. 개인들과 사회가 사회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오, 저도 막연하게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통계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었습니다.
제번스의 역설과 LED 조명에 관한 글, 잘 읽었습니다. 효율성이 높아지면 에너지 사용이 줄어들 것 같지만, 오히려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LED 조명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더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전체 소비량이 증가하는 것처럼요.
기술 발전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우니, 우리가 소비를 줄이고 제품을 오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오래된 전구가 아직도 켜져 있는 리버모어 소방서의 사례처럼요. 앞으로는 소비자들도 환경을 생각하며 소비 습관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를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오.... 최근에는 독도 관련 뉴스도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그것과도 연관되어 있을까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나타나고 있었군요...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계속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 마지막에 있는 <혁신가 없이 살 수 있지만, 메인테이너 없이는 일주일도 살지 못한다.>라는 말이 굉장히 공감되네요.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 자체가 많이 늘어나지는 않아서 아쉽기도 하네요.
근본적인 대안 없이 임시 방편이라는 생각은 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급한 불을 꺼야 하는 것은 맞으니까... 이런 제안을 할 수밖에 없다는 상황에는 동의가 됩니다.
물가는 정말... 계속/빠르게 올라가네요. 이렇게 숫자로 보니까 더 정확하게 알게 되어서 좀 슬프기도 하구요(흑)
두 가지 단어의 차이를 잘 몰랐는데요, 쭉 따라가면서 읽어보니 겉으로는 사소하게 보이는 차이라고 하더라도.. 그 차이에 다른 결과로 이어지는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22대 국회에도 기후위기특별위원회가 필요합니다.
21대 국회 기후특위의 한계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권한을 가진 특별위원회의 설치가 필요합니다. 국회 기후특위설치의 현실적한계는 10개 이상의 관계부처, 상임위 중복의 문제, 명확한 소관예산과 부처를 갖지 못한 것입니다.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실효적으로 운영가능한 기후특위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선 22대국회에 기후위기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①기획재정위원회의 탄소중립기본법24조에 의거한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의 심의 의결권한 이양,인지예산제도의 개선방향 수립 및 제시, 기후대응기금 ②탄소중립기본법에의한 법률안 개정안마련과 소관상임위원회를 기후특위로 이관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그 외 대통령 소속 2050탄소중립위원회를 소관 조직으로 하고, 탄소중립 국가기본계획, 기후영향평가를 소관업무로 이관하여 업무범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논의해야 합니다. 기후위기 대응,기후적응과 기후정의, 에너지전환, 정의로운전환 등을위해서는 정부조직개편이 필요합니다. 기후에너지부 등과 같은 부서를 신설하고 특별위원회의 소관부처로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특별위원회가 주도해야 합니다. 이 토론의 과정에는 여야를 막론한 국회는 물론 전문가, 시민사회가 함께해야 합니다.
위기의 시대, 기후정치가 어느때보다 중요한 22대 국회.
말뿐이 아니라 우리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응할 수 있는, 활동력 있는 기후특위를 구성하고 함께 논의합시다.
역동적 민주주의를 위한 다양한 방식을 보면서, 이런 활동들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 하나 살펴봐야겠어요!
기후위기, 기후정치라는 단어가 점점 보편화되면서 그 뾰족함을 잃어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민하고, 이야기를 해야겠죠!
와, 딥페이크의 시작에 대해서는 처음 알았어요. 막연하게 학술적인 용어라던가...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개인인 점 등이 저희가 생각해야 하는 지점인 듯 합니다.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경제민주화라는 단어를 종종 듣기는 하는데요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는 모르고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적어주신 내용들이 많아서 잘 읽어보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근거가 있었군요. 그런데 최근에는 또 잠잠해서.... 그냥 정치적인 이슈였나 싶기도 한...
오, 얼핏 들었을 때는 당연한거 아냐? 하는 생각이었는데요. 잘 정리해주신 덕분에 관련 법규를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