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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강욱의원님으로부터 행운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 뿐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큰 행운을 전할 수 있는 편지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생존을 위한 희망 실천에 21대 국회의 모두가 연대하고 응답할 것을 요청하는 편지였습니다.
그래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짐을 담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모든 행운의 편지들이 그렇듯 이 편지를 다른 분들께 전달하려 합니다.
제가 보낸 행운의 편지를 받으실 의원님들은 더불어민주당 홍정민의원, 정의당 강은미의원, 그리고 시대전환 조정훈의원 세 분입니다.
세 분 의원께서도 이 편지 안에 담긴 희망과 행운을 만끽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최강욱 의원님으로부터 행운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 행운의 편지를 최혜영 의원, 류호정 의원에게 전합니다.
#탄소제로달성 #지구를_건강하게 #아이들에게_미래를 #모든_생명체의_공존
오늘, 저는 이소영 의원님으로부터 행운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받아본 편지지만, 무엇보다 큰 행운을 전할 수 있는 편지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생존을 위한 희망의 실천에 21대 국회의 모두가 연대하고 응답할 것을 요청하는 편지였습니다.
그래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짐을 담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모든 행운의 편지들이 그렇듯 이 편지를 다른 분들께 전달하려 합니다.
제가 보낸 행운의 편지를 받으실 의원님들은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 그리고 저와 함께 국토위에 계시는 국민의힘 박성민(https://www.facebook.com/usmpark) 의원 세 분입니다.
세 분 의원께서도 이 편지 안에 담긴 희망과 행운을 만끽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청소년기후행동’의 청소년분들이 제 사무실을 방문해 ‘행운의 편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 청소년들은 구체적인 기후위기 대응책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꾸준히 촉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목소리는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정치의 영역에서 지금까지 무겁게 다뤄지지 못했습니다.
오늘 제가 받은 편지에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정치인에게 놓일 부정적인 미래와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21대 국회가 해야 할 약속이 담겨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의 미래에 관심이 없는 정치인에 애정을 가질 국민은 없습니다. 기후위기 해결은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오늘 청소년들이 제안한 약속을 하나씩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일환으로, 저는 우리 모두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안전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합니다.
21대 국회의원 임기 내에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을 중단시키겠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임기 내에 금융기관의 석탄투자를 금지시키겠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임기 내에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배 이상 강화하는 조치를 하겠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임기 내에 1.5도 온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진행 중)
21대 국회의원 임기 내에 2050년 탄소배출제로를 이루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21대 국회 임기 내에 석탄발전을 2030년까지 모두 중단하고 이를 법제화하겠습니다.
오늘 이 행운의 편지는 환경노동위원회의 안호영 의원님, 당대표 정무실장이자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이신 김영배 의원님, 그리고 국토교통위원회에 계신 열린민주당의 최강욱 의원님께 전달하였습니다.
정의당 원내대표 강은미 의원입니다.
청소년기후행동의 엄중한 경고에 응답합니다.
저는 기후위기대응을 위해 21대 국회에서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배 이상 강화하도록 강력히 촉구하겠습니다.
특히, 2021년 정부 예산안 관련 그린뉴딜 사업은 효과성이 의문시 되는 설익은 사업들이 많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사업 역시 변형된 토건예산이라고 규정합니다.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화를 위한 구체적 계획은 없고,
의미는 있지만 효과는 미미한 공공시설에 대한 대규모 교체사업,
그리고 화석연료 사용 등으로 얻어지는 '그레이 수소'를 활용한 '수소산업'은 실제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050년 탄소중립화를 위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치로 구체화 해야 합니다.
저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배 이상 강화하도록 강력히 촉구해 나가겠습니다.
청소년기후행동의 실천과 경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은 현재 직면한 많은 문제중에서도 특히 중요하고 긴급합니다.
저는 당대표 시절 대표 직속기구로 그린뉴딜특별위원회를 구성한바 있습니다.
21대 국회 들어서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정의로운 전환, 그린뉴딜 국회의원 연구모임>을 구성하여 국회 내에서 구체적인 입법과 제도화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월 4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50년 탄소배출 제로 목표를 제시한 [그린뉴딜정책 특별법]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하나의 시작점입니다. 법안을 발의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21대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도록 해야합니다.
저 심상정은 전환의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불평등을 줄이고 기후정의를 실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21대 국회의원으로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약속합니다.
✉️ 21대 국회의원 임기 내에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을 중단시키겠습니다.
✉️ 21대 국회의원 임기 내에 금융기관의 석탄투자를 금지시키겠습니다.
✉️ 21대 국회의원 임기 내에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배 이상 강화하는 조치를 하겠습니다.
✉️ 21대 국회의원 임기 내에 1.5도 온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하겠습니다.
✉️ 21대 국회 임기 내에 석탄발전을 2030년까지 모두 중단하고 이를 법제화하겠습니다.
또한 행운의 편지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기재위),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환노위), 열린민주당 강민정(교육위) 세 분의 의원님께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저 심상정은 청소년기후행동의 여러분과 함께 모든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맞서 할 수 있는 모든 정치적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