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셔서, 팩트를 기반으로 판단하시고, 채상병의 억울함을 풀고, 국가권력의 부조리함이 있었다면 책임을 물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권력의 존립 이유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과거에 이미 벌어졌던 일이 시간이 지나서야 언론 보도 등으로 세상에 드러나는 과정이 보이네요. 8월 2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수차례 개인전화로 여러 핵심인물에게 전화를 했던 사실이 해가 바뀌고 나서야 드러났다는 점도 눈에 띄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