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p>20년 가까이 우리집 먹거리의 99%는 한살림에서 공급 받고 있습니다. 한살림이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챌린지를 통해 조합원들의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스스로 동참하게 하는 모습에서 한살림 조합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늘 해오던 작은 실천이지만 오늘은 한살림 기후 위기 챌린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빈병을 깨끗이 씻어 뚜껑을 분리하고 공급상자와 함께 현관 앞에 내어놓고 가분 좋게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두를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잘 해 온 한살림, 앞으로도 더욱 비닐 포장재 줄여 주시고 보다 더 적극적인 자원 순환 운동을 통해 기후 위기로 불어 닥치는 재앙은 사라지고 모두가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에서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p> <p>기후 위기는 미래의 아야기가 아니라 우리 세대에게 닥치고 있는 재앙의 시작입니다. </p>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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