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합니다.
우리의 분노는 얼마나 멀리 나아가야 닿을지 모른다. 그 순간마다 우리는 지치고, 쉽게 상처받고 좌절하겠지. 하나, 우리의 분노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다. 고통속에서 사라진 그 영혼의 이름을 찾아주기 전까지. 우리는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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