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이들의 삶을 제대로 봤다면 함부로 말 못합니다. 그래선 안됩니다. 그래서 힘내어 알려주심에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 여태껏 수동적으로 눈을 돌리고 제멋대로 살아왔던 인간들의 눈앞에 제대로 현실을 들이밀고, 그 와중에 스스로 적극적으로 눈을 가려버리는 인간들의 추찹함을 까발려야됩니다. 죄송합니다. 말로 밖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그래도 한톨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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