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프다는 말로 충분히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가슴 아픕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는 불법촬영물이 누군가에게 상처라는 사실 자체를 인지조차 하지 못했던 세상이었다는 점이 우선 매우 통탄스럽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살 다가 간 피해자분들이 느낀 고통과 절망을 감히 제가 어떻게 상상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직도 불법 촬영물을 유통하고 보는 사람들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현 피해자분들,그리고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하늘로 가신 피해자분들에게 제 글이 미약하게나마 힘이 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불법촬영물이 아예 세상에서 사라질 수 있을 때까지 잊어버리고 간과하지 않고 유통자,구매자,유포자를 지탄하고 규탄하겠습니다. 하늘로 가신 분들이 부디 평안하시길.... 그리고 더이상 피해자분들이 하늘로 가시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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