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아 눈물납니다
그곳에선 부디 평온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지옥을 갈아엎어서, 오열하고 통곡하면서 겨우 닦여지고 있는 잔인한 나라에서 그럼에도 우리 같은 피해자가 없어지는 그날을 꿈꿉니다. 우리는 여기서 싸울 테니, 부디 그곳에서 평온하세요. 더이상 아프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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