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순
<p>저도 많이 불편했습니다. 우리들의 시위가 혹여라도 폄하될까봐 집회 후 쓰레기를 줍는 청년들이 있었는데, 저 수많은 풍선을 대책없이 날려바린 건, 그 추운 밤 고생한 수고와 마음도 함께 날려버린 것과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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