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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교실: 딥페이크 그후> 1탄 누구도 믿을 수 없다 귀추가 주목되는 탐사보도입니다. 일베가 문제가 되었을 때만 해도 소수의 문제적 부류들이 모여있는 오수통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소라넷이 터졌을 때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감각이 생겼지요. 내가 떨어뜨린 물건을 주워 준 친절한 남성 행인, 날 위해 엘리베이터 문을 잡아준 착한 남성 이웃이 소라넷 유저일 수 있다는 감각이요. 저야 어쩌다 스친 사람들이라지만, 학생들은 가장 안전해야 할 교실과 교회에서 지옥을 겪고 있네요.
2024.11.29
가장 안전해 보였던 '오빠', 그 놈이 범인이었다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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