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림팰리스>에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나오는데.. 집을 집으로 봤다면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아니 애초에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사회였다면 어땠을까 싶어지더라고요. 모두 같이 망하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집이 내 몸 편히 쉴 곳이 아니라 무언가 단단히 꼬여버린 느낌이 듭니다. 대구 미분양이 심하다던데 이런 사례들이 있군요. 비수도권 건설사가 올해만 7곳이 부도했다니 놀랍습니다. 건설사 부도, 미분양, 주민간의 갈등.. 어디서부터 풀 수 있을까요?
극우 유튜버의 지상파 진출을 보며 의도가 다분해보인달까요.. 비주류라 여겨오던 유튜브가 역전되면서 장악하겠다는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정부에서 복합적인 사회 현상 또는 문제를 좁은 관점과 방식으로만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결국 큰 일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와 민주주의의 재생"이라는 다른 기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대체복무를 자신의 헌법적 권리 또는 타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공공 일자리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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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영화 <드림팰리스>에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나오는데.. 집을 집으로 봤다면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아니 애초에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사회였다면 어땠을까 싶어지더라고요. 모두 같이 망하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집이 내 몸 편히 쉴 곳이 아니라 무언가 단단히 꼬여버린 느낌이 듭니다. 대구 미분양이 심하다던데 이런 사례들이 있군요. 비수도권 건설사가 올해만 7곳이 부도했다니 놀랍습니다. 건설사 부도, 미분양, 주민간의 갈등.. 어디서부터 풀 수 있을까요?